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다른 아시아 국가 관계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크기=40)] [[중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일관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중일관계)] 한때 중국과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애증이 겹치며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바다 건너 마주보는 듯한 가까운 관계를 가졌지만 [[센카쿠 열도]] 영유권 문제와 [[중국인]]들의 반일 시위 및 성향 그리고 아시아 외교 무시풍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충돌하는 때가 많다. 특히 2001년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있어서는 한국과 같은 입장이다. 게다가 일본은 [[중일전쟁]] 당시 [[난징 대학살]]을 비롯하여 온갖 전쟁범죄를 자행했고 2010년 이후 중국의 가파른 성장으로 중일 간 역학 구도가 변했으며 일본의 동맹인 미국이 중국의 패권 라이벌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반적인 관계가 좋지는 않다. 정책이나 외교적인 측면이 아닌 국민 차원에서도 중국은 매우 심한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다. 중일전쟁 당시 구 일본군이 중국 대륙에서 온갖 학살과 강간을 자행했고 중일전쟁의 여파로 약 1,500~2,000만 명의 중국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또한 근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전통적인 자존심이 뭉개졌기 때문이다. 일본 내에도 반중 감정이 높다. 현재 일본은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강대국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성장에 대해 급박한 위기의식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해서 추진된 게 평화헌법 개정을 통한 재무장화이다.[* 북한의 핵개발 및 일본인 납치 등도 나름의 이유이긴 하지만 북한 정도는 현대 자위대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견제 가능하고 북한을 억제하고 압박하는 역할 역시 한국, 미국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쿠릴 열도 분쟁]]을 빚는 러시아 역시 일본에 전면적인 위협을 주는 국가가 아니다. 일본의 재무장은 사실상 중국 견제가 목적이다. 다만 2022년 현재 일본의 재무장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촉매제 역할을 제공했다.] 사실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중일관계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은 '승전국이기 때문에 배상이 필요없다'는 입장에서 외교 무대에서 과거사 문제로 일본을 크게 압박하지 않았으며 일본 역시 나름의 죄책감 및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의 포석을 쌓기 위해 중국에 상당한 경제원조를 제공하였다. 1989년 [[천안문 6.4 항쟁]]으로 서방이 중국을 제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을 때에도 일본은 소극적으로 일관하였다. 아이러니한 건 상대적으로 중국에 대해 매우 유화적이었던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 시절에 중국이 일본에 대해 강경모드로 나오면서 중일관계가 역대 최악을 찍었다. 이때 민주당이 중국과의 외교 정쟁을 수습하지 못하면서 민주당이 결국 처참하게 몰락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런데 2018년 이후 들어선 동아시아 외교상에서 대격변이 일어나고 [[재팬 패싱]]의 논쟁이 붙고 TPP 등이 엎어지는 등 이전과는 달리 미일관계의 변화의 조짐이 보이자 중국에 어느 정도 손을 내미는 형국도 보이고 일본도 [[일대일로]] 참가를 선언하는 등 밀월관계를 보였다.[[https://news.joins.com/article/23441868|https://news.joins.com/article/23441868]] 하지만 이 [[오월동주]]도 2020년대 들어 [[코로나 19]]의 세계적 유행과 일본에도 여파가 미침으로써 먹구름이 끼고 미국과 중국간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다시 반중 포지션으로 돌아서면서 이전처럼 관계가 다시 악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